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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소식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수) 작성일 2015.12.3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

 

[헤드라인]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은 한·일 외교장관의 위안부 협상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올해 첫 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시작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가 어제 송년기도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서울YMCA가 불법투자 의혹과 내부 조직관리 부실 등으로 위기에 처한데 대해 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3 16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들을 기독교정신으로 양육하던 노르웨이의 부모가 이를 우려한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양육권을 뺏기는 일이 벌어져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

 


한국교회 주요 단체들은 한·일 외교장관의 위안부 협상이 최종 타결된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실천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어제 ·일관계의 최대 난제였던 위안부 문제에 대해 양국이 합의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일 양국은 진심어린 마음으로 피해 할머니들에게 다가가기를 바라고, 합의문서가 문제의 종결이 아니라 사죄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도 이번 합의는 그동안 아베 정권이 보여준 태도에 견주어 볼 때 진일보한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그동안 과거사를 왜곡해 왔던 일본의 행태로 볼 때 이번 합의가 얼마나 지켜질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와 한국교회여성연합회 등 교계 여성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이번 합의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피해자와 국민의 바람을 외면한 외교적 담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

 


올해 첫 날,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시작된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가 어제 송년기도회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에서 진행된 한국교회 평화통일 2015년 송년기도회에는 교계연합기관 대표와, 주요 교단의 전·현직 총회장 등 한국교회 주요 인사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 대표회장 김삼환 목사는 통일을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하나 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가 발전한다면 진정한 통일의 역사를 후손들에게 물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는 지난 1 1 평화통일 신년기도회를 시작으로, ‘3·1절 기념특별기도회 광복 70년 평화통일기도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한반도 통일을 향한 한국교회의 염원을 우리 사회에 확산시켜 왔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

 


서울YMCA가 불법투자 의혹과 내부 조직관리 부실 등으로 위기에 처한데 대해 개혁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심규성 서울 YMCA 감사는 지난 10 자산을 관리하는 서울기독교청년회유지재단이 30억원의 재산을 고위험 파생상품에 투자했다가 전부 손해를 봤다며 서울중앙지검에 안창원 회장과 조기홍 이사장 등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십억 원을 투자한 사업이 지자체와의 마찰로 폐기되고 공사대금 부풀리기 의혹도 잇따라 제기됐지만 서울YMCA 이사진이 쇄신 카드를 꺼내는 대신 문제를 들춰낸 심 감사를 제명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12년 동안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한국의 근대화와 시민사회 운동을 이끈 서울YMCA의 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경 구절은 요한복음 3 16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최대 온라인 성경 사이트인 바이블게이트웨이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8일 올해 신자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성경 구절 100가지를 발표하고 크리스천들은 성경 말씀을 통해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구절은 요한복음 3 16절이었으며, 예레미야 29 11절과 빌립보서 4 13, 시편 23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29:11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같은 내용은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권 국가 16000만 명이 지난 1년간 바이블게이트웨이의 인터넷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방문한 페이지뷰 16억건을 분석한 결괍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0. ()

 


자녀들을 기독교정신으로 양육하던 노르웨이의 부모가 이를 우려한 노르웨이 정부로부터 양육권을 뺏기는 일이 벌어져 비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리우스 보드나리우와 룻 보드나리우 부부는 지난 11 과격한 기독교인 부부에 의해 아이들이 양육되고 있어 우려된다는 한 교사의 신고로 노르웨이의 어린이 보호 기관인 바르네베르넷'에 다섯 자녀의 양육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보드나리우 부부는 노르웨이 당국에 아이들을 돌려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정부에 거절당했습니다.

 

 

이후 부부는 아이들을 되찾기 위해 SNS 개설하고 온라인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4 4천여 명이 서명운동에 동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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