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intro 뉴미디어

지사소식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목) 작성일 2015.12.31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

 

[헤드라인]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이 어제 일제히 대표회장 명의의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희망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등 주요 교단들도 신년사를 통해 교회와 기독교인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 올해 교계 언론에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선정한 ‘2015 10대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문화선교연구원이 올해 사회문화 분야 10대 이슈로 '헬조선' '표절' '동성애' 등을 꼽았습니다.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가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서울 영훈학원의 최종인수자로 선정됐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이 어제 일제히 대표회장 명의의 신년사를 발표하고 새해 희망과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과거의 반목과 갈등, 불화와 분열을 넘어 이제는 화목과 화합, 연합과 일치를 위해 도약할 때라며 화해, 일치, 연합의 시대를 열어갈 때 남북통일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2016년은 사람이 먼저 보이는 세상이기를 바란다 민족과 피부색, 이념의 차이를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교회연합과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도 어제 발표한 신년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추구하고 아픈 이들을 위로하며 갈등의 현장에서 화해자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통합 등 주요 교단들도 신년사를 통해 교회와 기독교인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장합동은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며 쉬지 않고 달려갈 때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랑의 메신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장통합은 자기 비움을 통해 사회적 공동선을 이뤄가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대립과 갈등으로 반목하고 있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화해를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희생자들을 비롯해 광야의 한복판에 놓인 이웃이 많다 거친 광야를 외면하지 말고 담대히 행진해 나아가자고 밝혔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

 

 

 

한국교회오늘과내일연합이 올해 교계 언론에 보도된 뉴스를 토대로 선정한 ‘2015 10대 이슈를 발표했습니다.

 

 

오늘과내일연합은 어제 발표에서 믿음·희망·사랑의 내일로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할 오늘의 키워드는 개혁·인권·통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합기관 사역과 관련된 주요 이슈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이 동성애대책위원회를 조직한 것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가 지난 4월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유족들과 세족식을 진행하고 성금요일 기도회를 가진 것 등이 꼽혔습니다.

 

 

 NCCK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주관한 ’500인 대화마당개최와 지난 8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도 한반도 통일 염원을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주요 이슈로 선정됐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

 

 

 

문화선교연구원이 올해 사회문화 분야 10대 이슈로 '헬조선' '표절' '동성애' 등을 꼽았습니다.

 

 

'한국기독교 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에서 사회문화 분야를 담당한 문선연은 젊은 세대의 불안과 체념이 담긴 단어 헬조선, 작가 신경숙씨의 표절 사태, 동성애와 간통죄 폐지 등을 주요 이슈로 선정했습니다.

 

 

문선연은 "교회는 젊은 세대의 불안과 절망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개인 탓으로 돌리는 대신 사회 안전망과 복지 제도 개선과 같은 구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확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표절 이슈에 대해 문선연은 "교회가 표절 시비에 말려든다는 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지만, 이 일이 목회자들과 학자들에게자성의 계기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교회가 앞으로 더 관심을 가져야 할 이슈"라고 분석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5. 12. 31. ()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가 교육부 산하 사학분쟁조정위원회 결정에 따라 서울 영훈학원의 최종인수자로 선정됐습니다.

 

 

오륜교회 김은호 담임목사는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로 혼란을 빚어온 학교를 조속히 정상화하겠다 인수 과정에서 제기된 일부 의혹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는 영훈학원을 통해 지성과 감성, 영성을 갖춘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기독 재벌학교가 아닌,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훈학원인수의 적절성을 묻는 질문에 김 목사는 오륜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에 관심이 많다 다음세대 교육에는 가정과 교회, 학교가 연합하는 삼각 축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