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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소식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목) 작성일 2016.01.0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

 

 

 

한국교회 주요 목회자들이 최근 한자리에 모여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 회복해야할 교회의 본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와 이정익 신촌성결교회 목사,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목사는 좌담회에서,

한국교회가 본질을 읽어버리고 탈선을 한 것이 문제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회복돼야 할 한국교회의 본질로

하나님께서 주신 부흥에 도취돼 자만했던 외적인 부자의 모습을 버리고,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달아

교회의 개혁을 통해 사회의 변화까지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

 

 

세계스포츠선교회와 올림픽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이 어제 서울 광진구

한국중앙교회 본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시상식에서는 알바니아에 처음 태권도를 소개하고

스포츠선교 지도자를 양성한 김용기 선교사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엄성웅 원장이 공로상을,

탄자니아 할렐루야 태권도단 박상현 선교사가 선교모범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정인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설교에서

이단·사이비가 판치는 이 시대에 스포츠를 통한 선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스포츠를 통한 전도 및 교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고 / 한국교회에 스포츠선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스포츠선교대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

 

 

대형교회와 지역 미자립교회가 상생을 위해 결연을 맺고 재정을

후원하는 이른 바 동행 프로젝트가 화젭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수원 명성교회는 교구별로 지역 교회를

연결해 매월 선교비를 지원하고 이들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결연 교회 목록에 타 교단 소속 교회도 포함시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교비를 지원받고 있는 개척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장 크지만 이런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지역 주민 전도를 위한 사역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사역에 활기를 띄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수원명성교회는 유만석 목사는 작은 교회는 큰 교회의 모판

역할을 하고, 큰 교회는 작은 교회의 우산역할을 하고 있지만

소통이 부족해 서로에 대한 오해를 갖고 있다이런 분위기를

바로잡기 위해 교파를 초월해 돕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육자원부가 최근 ‘2016년 여름성경학교 및 수련회 집필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올여름 다음세대 교육 중점을

화목에 두고, 이를 효과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예장통합 교육자원부장 박봉수 목사는

요즘은 사회와 교회, 가정에 갈등이 만연해 있어 아이들에게

화목을 가르치기가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다음세대도 화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주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특강에서 크리스천의 품성은

성령의 열매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아가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품성개발은 기독교교육의 목적이 될 수 있다

강조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7. ()

 

 

부흥한국평화한국6개 단체가 어제 서울 동작구 부흥한국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 통일비전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간담회에서 오는 25일부터 29일 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로길 팀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올해 캠프의 주제는

용서, 화해, 평화로 여는 통일코리아’”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은주 뉴코리아 상임대표는

통일비전캠프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북한을 품고 기도하며 통일시대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축제라며

오직 용서와 화해, 평화를 내포하는 복음만이 새로운 통일코리아를

여는 열쇠라고 캠프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현장에서 경험한 통일사역 전문가들의

선교 사례 소개와 기독교 세계관과 통일’, ‘분단 이후 남북관계

한반도 통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제별 선택강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끝으로 날씹니다.

오늘 우리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구름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겠고, 밤에 구름많아지겠습니다.

* 당분간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 4, 세종·천안·서산·홍성·보령 3도 등

3도에서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 m, 먼바다 1 ~ 2.5m로 일겠습니다.

대전지역 현재 기온 영하 3도 습도는 71 퍼센틉니다.

 

국민일보제공 극동방송 아홉시 교계 뉴스를 마칩니다.

 

박준규였습니다.

지금시각 아홉시 오분입니다.

fe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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