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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소식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금) 작성일 2016.01.08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구세군 등 교계 연합단체와 교단들이 어제 신년하례 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신뢰도와 부흥을 견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한교연 신년감사예배에서 조일래 대표회장은 교회 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연합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린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신신묵 대표회장은 올해 41주년을 맞은 기지협은 총선에서 더 많은 기독인이 국회에 입성할 수 있도록 돕고 바른 교회상을 정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기독실업인회와 구세군 등도 신년하례회와 시무예배를 드리고 말씀 중심의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며 새해 사역에 돌입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을 만나 종교간 화합과 국민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 장관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이 대표회장에게 기독교계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특히 소외계층을 섬기는 일에 앞장서 주셔서 정부에 힘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회장은 종교계가 사회적 이슈에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소외계층 섬김과 저출산 문제 해결,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회장은 다음달 29일부터 34일까지 한기총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복음연맹 세계지도자 대회에 대한 정부의 협력을 요청하며 대회를 통해 한국 교계의 보수와 진보가 하나 되고 세계적인 이슈에 대한 접근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

 

 

 

전 세계에 파송된 한국 선교사는 지난해까지 총 171개국, 2720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어제 발표한 선교사 파송현황에 따르면 지난 해 파송된 선교사는 2014년보다 528명이 증가했지만 10년 간 증가폭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복음화율 5% 미만의 미전도지역에 파송된 선교사들은 전년도에 비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선교사 절반 이상이 10개국에 집중돼 있어 선교사 쏠림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WMA 한정국 사무총장은 이번 집계는 교단선교부를 포함해 선교단체 234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이 중에는 노회나 개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은 빠져있기 때문에 발표한 수보다 1만 명 정도는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

 

 

 

한국 기독실업인회, CBMC가 어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CBMC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 목사는 때는 지금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국은 지금 국내외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믿음의 사람들인 CBMC 회원들부터 말씀으로 변화돼, 가정과 일터를 변화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변화시키자고 권면했습니다.

 

 

두상달 중앙회장도 신년사에서 하나님은 환경을 초월해 역사하시는 분으로 우리 모두 하나님과 동행해, 가는곳마다 축복의 통로가 되고 하나님께 영감과 지혜를 구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CBMC 회원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1952년 설립된 CBMC는 국내 33개 연합회와 267개 지회, 해외 43개국 148개 지회에서 회원 7500여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

 

 

 

국가조찬기도회 제 8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숙 숙명여대 전 총장이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하고 행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신임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조찬기도회는 말 그대로 국가와 민족, 지구촌을 위해 기도하기 위한 모임이라며 오직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으로 나라 안팎의 여러 어려움들을 이겨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어 올해 국가조찬기도회는 33일에 열릴 예정이라며 지난해 교계 곳곳에서 열린 통일 관련 기도회의 불씨를 지키고, 본격적으로 통일에 대비하기 위해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19663월 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통령 조찬기도회를 시작으로, 매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1. 8. ()

 

 

 

극동방송이 어제 창사60주년을 맞아 서울 황금종교회 탈북 청·장년 37명을 대상으로 일일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을 돌아본 견학단은 오후에 경기도 평택 해군2함대를 방문해 천안함 관람 후 경기도 화성 제암교회로 이동해 일제 강점기 일본군에 의해 순교한 성도들을 기념하는 기념관을 견학했습니다.

 

황금종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는 엄씨는 두 동강 난 천안함을 직접 보고 숨진 남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팠다하루 빨리 남북한이 통일돼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은 북방선교는 극동방송의 사명이라며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와 통일 교육을 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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