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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소식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화) 작성일 2016.03.22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

 

[헤드라인]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독지도자 발기인 대회가 어제 서울 더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의 세례교인 수가 최근 1년 새 약 3만 5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회와 신앙은 동성애에 대한 표현의 자유와 국내외 입법동향’ 포럼을 개최하고, ‘혐오·인권·차별금지’ 논리를 앞세워 정당한 비판을 차단하려는 동성애자들의 전략을 지적했습니다.

 

 

오는 27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예수 부활 알리미 자동차 파송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탈북아동·청소년 45명으로 구성된 와글와글합창단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쳤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

 

 

 

동성애·이슬람·차별금지법 저지를 위한 기독지도자 발기인 대회가 어제 서울 더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와 전 법무부장관 김승규 장로가 마련한 어제 대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영훈 대표회장과 한국교회연합 조일래 대표회장 등 교계연합단체 관계자와 교계 원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동성애 반대운동을 전개할 것과 이슬람 확산 저지와 수크크법·할랄단지 철회차별금지법 폐기 등을 촉구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또한 총선을 즈음해 다음달 3일을 ‘1000만 명 서명주일로 지키고 한기총과 한교연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전 장로는 동성애와 이슬람에 우호적인 법안기독교학교에서 기독교를 가르치면 처벌하는 법안들이 입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번 총선은 침몰해 가는 대한민국을 건질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의 세례교인 수가 최근 1년 새 약 3만 5천 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성 교단지 한국성결신문 보도에 따르면지난 2월 정기 지방회에 보고된 2015년 세례교인 수는, 2014년 35만 5146명보다 3만 4896명 줄어든 32만 2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1년 사이 세례교인수가 큰 감소를 보인 것은 더 많은 대의원 수 확보를 위해 관행상 해오던 각 교회의 허위보고가 사라지면서 거품이 빠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조사 결과에 대해 교단 내 교회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한국교회의 침체와 함께 전체 교인수도 해마다 줄어드는 등 교단의 위상이 떨어졌다고 우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한편 유동선 총회장은 올해 세례교인 수가 감소했지만 실제 줄어든 것은 아니며정확한 세례교인 수 보고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해 교단 내 엇갈린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

 

 

 

교회와 신앙은 동성애에 대한 표현의 자유와 국내외 입법동향’ 포럼을 개최하고, ‘혐오·인권·차별금지’ 논리를 앞세워 정당한 비판을 차단하려는 동성애자들의 전략을 지적했습니다.

 

 

어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럼에서 가을햇살 법률사무소 고영일 변호사는 동성애자들은 반 동성애자들을 혐오세력으로 낙인 찍어 헌법에 명시된 양심·사상·종교의 자유를 규제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변호사는 또 “2011년 동성애자와 에이즈를 연결 짓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한국기자협회와 공동으로 만든 인권보도준칙은대다수 국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정보를 차단하고 있어 하루빨리 개정·폐지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법인 산지 이태희 변호사도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나 특정종교이단을 비판하는 일이 어려워진다며 외국 사례를 볼 때 차별금지법안은 기독교 신앙을 지닌 시민을 차별하는 역차별 장려법이 될 것이 뻔해 반드시 박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

 

 

 

오는 27일 부활주일을 앞두고 예수 부활 알리미 자동차 파송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국제예수제자들과 작은교회살리기연합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부활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차량용 부활 축하 스티커 만장을 제작해100개 교회에 100장씩 나눠주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제예수제자들 채영애 대표는 한국이 마치 불교국가인 것처럼 대대적인 사월 초파일 축제로 온 거리가 등으로 장식되는데부활절은 교회 안 행사처럼 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포되는 부활절 스티커는 예수 부활 우리 부활’, ‘예수 부활죽음은 패배우리는 승리’ 등의 내용으로 제작됐습니다.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6. 3. 22. ()

 

 

 

탈북아동·청소년 45명으로 구성된 와글와글합창단이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 공연을 펼쳤습니다.

 

 

두리하나국제학교 소속 와글와글 합창단은 지난 주일 육군 11사단 9여단 소속 투호갈렙교회를 방문해 북한 노래와 함께 찬양으로 위문 예배를 드렸습니다.

 

 

두리하나국제학교장 천기원 목사는 아이들의 노래는 상처를 치유하고 가슴속 깊이 간직했던 고민을 말할 수 있는 통로라며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라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합창단은 전국교회와 단체를 방문해 찬양공연을 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미국 주요 도시를 방문해 복음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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