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중증 장애인 한태서 자살하고싶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유인즉 장애인 단체에서 자기를 도와주던 비장애인에게 오랫동안

억압과 여러가지 고통을 받다가 그에게서 벗어나겠다고 선포했더니

집요하게 괴롭혀서 죽고싶다는 내용이였 습니다

달려가서 속을들여다보니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였습니다

1급장애인 당사자인 소장을 내몰고 비장애인인 그사람이 대표가되어있고

행정기관에 문제재기 했더니 행정도 그에손을 들어주었고 10년넘게

장애인 대변인으로 알려진 그에 입지가 많은 진실을 가리고있어

진실을 밝히기가 쉽지를 않았습니다

그에게 상처받고 아프다고 소리치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는때린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호소해 보지만 뚜렷한 증거가없어

처벌방법도 그를 말릴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이사실을 지켜보시던 어느분께서 변호사비 일부를 대주시며 소송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소송을 걸어놓았습니다 하나님의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소장을 비롯 몇몇장애인들이 쫒겨나 사무실도없어 공원에서 회의를 하며

사태를 수습하기위해 모이고 억울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사리 장애인 학교와 자립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번소송에 주님이 꼭

함께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청주에서 유경희권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