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지금은 독일에서 유학중에 있는 청년입니다.

"소망의 기도"가 진행되는 시간이 독일은 8시정도 되는데요. 아침마다 기도로 시작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 앱으로 극동방송을 들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만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목소리의 소명을 얻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살고자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할 수 있었고, 더 큰 도구로 사용되기 위해 독일에 오게 되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오페라 주역이 아닌 음악을 이끄는 지휘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7월 7일 마지막 입학시험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직 부족한 것이 너무 많아 하나님의 기적이 아니면 절대 해낼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시험을 준비하고 있지만, 생각되로 되지 않아 너무나도 절망하고 하나님께서 내가 이 꿈을 가지시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여 무너질때로 무너져 있는 상황입니다. 주님께 기도하고 얻은 꿈대로 이 세상의 어린아이들과 찬양을 드리는 하나님의 지휘자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속에 힘들지만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말씀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