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작성일 2014.10.14 |
작성자 언젠가 | |
주님.. 나는 매달릴 곳이 주님 뿐입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시고 새로 등록한 교회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해주세요.. 한달넘게 새신자 교육을 받고 있지만 아무도 따틋한 인사 한번 없습니다. 그저 교육하시는 목사님만 아는 척 해주시세요. 이제 신앙생활 시작하는 남편이 다시 세상속으로 빠질까봐 불안합니다.. 주님이 주신 이 외로움도 까닭이 있겠죠? 이제 절망에서 나와 소망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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