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부흥이 되어 조립식이지만 증축도 하였읍니다.

몇년전부터 성도들이 이웃 도시로 떠났고 어려운 성도들과 

공동 생활을 하면서 그들에게 기초 수급자가 되도록 도와 주었더니

수급자가 되면서 독립을 하겠다고 임대 주택을 얻어 나갔읍니다.

지금은  76세 되신 담임목사님 목회중 질병이 생겨 목회를 못하고

이곳에서 돕고 있는 저와 편마비로 고생하시는 집사님과 동네에서 나오시는 80세 되신 집사님 모두 넷이 교회를 지키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목사님의 자녀들이 용돈으로 보내 주시는 돈으로 겨우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만 

건축한지가 오래되서 지붕이 세어 비만오면 그릇으로 빗물을 받아내고 있읍니다. 장마철은 다가오는데 수리할 금전적 여유가 없어 수리를 못하고 기도만 하고 있읍니다.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십시오.

연락 전화  010-9560-580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