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은혜로 선교가기 전까지 장사할 자리를 주시고, 선교비도 채워주시고, 선교를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선교를 다녀온 후, 사장님의 생각이 달라 지셔서, 가게를 빼 달라고 하시네요 ㅜㅜ

물질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탓에, 가게를 차릴 돈도 없고,  다리도 다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눈물로 기도밖에 할 수 없고,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악세서리 사업으로 새터민과 미혼모들을 돕고 싶은 비전이 있습니다.

주님을 전하기에 가장 합당하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는 가게를 주께서 허락해 주시고,

주님의 방법대로 섭리대로 역사해 달라고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