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 선생님과 함께하는 박성욱, 이연정, 상규, 정은 학생을 위해 중보기도 올려봅니다.

파고다 어학원에서 영어로 서로 대화하기도 하고

부드럽고 인간적인 감성으로 교육하시는 외국인 영어 선생님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영어는 반말뿐이라는 착각으로 거만한 사람이 없고

은혜받았을 때처럼 유학가서 성격이 좋아졌을 때처럼 한국에서도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생님의 열정이 식지 않게 딱딱하게 외국인 선생님을 대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리고 저 최인향은 어디서나 하나님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도록 신실하길 바라며 중보기도의 힘을 믿으며 이 글을 올려 봅니다.

옛날에 기독교 신앙의 백인들에게 노예로 있었던 흑인들과 아시아들을 생각하면서

성당에서 개신교가 나왔듯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잘해줄 때 한국인들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애굽같은 종일 때 울부짖지 않고 다니엘같은 사람들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