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은중앙장로교회를 섬기는 김근수집사입니다.

요즘 코로나19로 다들 많이 힘들고 지치셨죠? 주님의 능력으로 잘 이겨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 3월 12일은 저의 장인어른이신 노은중앙장로교회 김희길장로님께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직장을 퇴임하시는 날입니다.

현 직장에서 27년 재직, 총 45년간 가족들을 위해 쉼없이 헌신하시고 고생하신 아버님의 퇴임 이후 제2의 삶을 응원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장로님을 아시는 분들께서 이 방송을 들으신다면 응원과 축복의 말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버님, 이제 새롭게 펼쳐질 제2의 인생길에도 이전과 같이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저와 가족들이 기도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신청곡 : 시와 그림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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