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사연참여 게시판

나에게 해주신 주님의 말씀 같았습니다... 작성일 2016.10.24
작성자 축복맘튼튼맘

21일 저녁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가면서

마지막으로 흘러나왔던 찬양....

그 찬양들으면서..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그러면서... 참 위안이 되었습니다...

 

행저즐라 카톡통해서.. 한번 글 남긴적 있었는데...

힘들고.. 지치고...

너무 버거워서... 낙심될때 많던 저에게....

저를 위한 찬양 같았어요...

다시 듣기 통해서.. 다시듣고...

열심히 검색해서... 제목은 알았습니다...

"쉼"

근데 누가 부르신건지???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네요....

누가부른건지 알려주시고... 다시 한번 부탁드려요...

꼭 듣고싶어요...

 

23개월, 5개월 된 두 딸이 있습니다...

큰아이도 아직 어린데... 어린 동생이 생겼어요...

엄마손이 필요한 나이지만... 동생에게 엄마를 뺏앗길수 밖에 없는 우리 큰아이...

돌볼수가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작은아이에게 마춰져서리...

태어나자 마자.. 심장수술을 받았습니다...

태어나자 마자 중환자실에서... 한달반가량을 보냈습니다...

몸조리는 애초에 포기했구.... 하루에 두번 면회를 위해...

중환자 대기실 바닥에서... 장판깔고 자면서..아이를 보러다녔습니다...

다행이 수술은 잘 마치고 퇴원을 했고...

회복중이었으나... 숨쉬는게 너무 힘들어 해서...

얼마전에.. 기도 확장하는 수술도 했습니다...

하지만.. 숨소리는 더 안좋아 진거 같습니다..

이제 6개월에 접어드는데.. 아직.. 너무 아기가 작습니다...

목도 목가누고.. 먹는것도... 간신히 먹는 울애기...

머리에도 장애가 있으나... 지금현재.. 발달만 늦지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많은분들이 기도해 주고 계십니다...

건강히.. 아무런 증상없이.. 자라라고...

저는 믿습니다... 주님께서 그 기도 들어주셔서...

울애기.. 잘 자랄꺼라고....

주님께서 귀하게.. 써주시려고...저한테 보내주신거라고...

부족하지만... 열심히 기도로 잘 키우려고요...

그런 저에게... 해주는 말씀같은 이.. 찬양이...

참.. 위로가 되고... 힘이납니다...

목록

댓글작성

전체댓글 (0)

프로그램 정보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8:00~19:00
제작 김상균 PD / 진행 김상균 PD

행복한 6시, 멋진 하루를 복되게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도 방송가족 여러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