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내 삶의 버팀목!

새해 희망의 싹을 틔우고

무성한 잎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예쁜 단풍잎으로 추억을 선물하고

옴몸으로 강추위를 막아 주더니

내 삶의 버팀목 나이테가 한겹 더 두터워졌습니다.

두딸이 존경하는 아빠의 삶으로

더 많은 사랑을 요구하는 나의 남편 삶으로

어느곳에서든 꼭 필요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으로

살기를 소망하며 열심을 다하신 한해는

선물로 케잌위에 작은 초 하나가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정성을 다해 미역국을 만들어 아침상을 차리고

가족 감사 기도와 딸들의 축하송으로 행복 충만 이었습니다.

님편을 사랑하는 마음을

남편께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는 극동방송이 있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익산본부 박노엽 부위원장님을 아시는 모든분들과  함께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생일 : 2016년  6월  23일  목

의뢰 : 아내 ( 변춘수 권사) 010-9855-0579

주소 : 익산시 고봉로 30길 76   401호

*****방송해 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