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랑하는 남동생(김준경목사)의 43번째 생일입니다~

어려서 부터 목사님이 되겠노라고 서원하구 중고등부 시절 틈만나면 교회가서

화장실청소며 주변곳곳을 정리하며 성전을 참사랑하구 아끼던

동생이었습니다~저히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갈환경도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남동생은 신학대에들어가구

대학원은 장학금 받으며 졸업하구~~

또 영어를 공부하여 총회에서 1명뽑는 장학생에 뽑혀 미국으로

유학가게되구 결혼하구 또한 그곳에서 4년정도 공부하며

부목회자로 사역하며 이제는 플로리다에 있는 한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님으로 위임받아 8년정도 사역하구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속에는 수많은 어려움과 연단의 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그래도 하나님은 엄마의 날마다 부르짖는

그새벽마다 기도소리를 들으시구 하나님은 지금까지 사역의

길을 인도하구 계십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남동생을 하나님의 선하신 목자로

귀하게 사용하시길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