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문화계소식 방송내용입니다. - 우혜만팀장님 제공 - | 작성일 2015.04.27 |
작성자 ppajoon | |
2015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 소식입니다.
대전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은 공동화 되어가는 원도심을 문화와 예술로 활기찬 도시를 만들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문화예술 사업에 152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합니다.
이번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전통(국악) 30건 외 문학, 미술, 음악, 무용, 연극, 예술일반, 문화탐방, 아트프리마켓 등 총 152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올해로 네 번째 시행되는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원도심에서 공연, 전시, 이벤트를 펼쳐서 원도심에 대한 관심집중과 생기를 불어 넣게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장소는 목척교 수변광장, 유니클로 앞 무대, 스카이로드 거리, 중교로 차 없는 거리에서 공연,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매주 금, 토, 주일 오후 5시에서 9시 사이에 진행됩니다.
이와 연계된 행사로 매마토라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중교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있습니다.
중교로 차 없는 거리는 으능정이 네거리부터 중구보건지소 네거리까지 450미터 구간입니다.
내일이 4월 마지막 토요일이니 오후 3시부터 중교로에 차량이 통제되고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시작됩니다. 내일 오후에는 가족들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중교로에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대전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스프링페스티벌 공연이 있습니다.
스프링페스티벌 마지막 공연으로 연극 <단칸방 우주에서 지구를 그리다>가 내일 토요일 3시와 7시에 앙상블홀에서 있습니다.
다음 주 월, 수, 금요일에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제24회 대전광역시 연극제가 열리는데요.
4월27일 월요일에는 극단 앙상블의 <유실물> 공연이,
29일 수요일에는 극단 셰익스피어의 <끈>,
5월1일 금요일에는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기록의 흔적> 연극공연이
각각 4시와 7시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있습니다.
관람등급은 월요일 <유실물>, 금요일 <기록의 흔적>은 14세 중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시고요, 수요일 <끈>은 17세 고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28일 화요일에는 우송예술회관에서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공연이 오전 9시30분과 11시에 있겠습니다.
29일 수요일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청 20층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실 수 있는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이번 주에는 록밴드 진채 밴드 공연이 진행되겠습니다.
코믹연극 <경로당 폰팅사건>이 유성온천역 3번 출구 앞 명동프라자 지하1층에 있는 이음아트홀에서 5월 31일까지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린이와 함께하실 수 있는 행사로
이번 주에는 토요일 오후 3시에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에 가시면 3D 애니메이션영화
<타잔>을 관람하실 수 있고요. 무료 선착순 입장입니다.
4월30일과 5월1일 2일간 대전시립교향악단이 <EQ-UP 콘서트>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오전11시와 오후 7시30분에 공연합니다. 오전 11시 공연은 공연 시작 1시간 전 로비에서 악기전시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어서, 어린자녀분들과 함께 가시면 유익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관람등급은 만3세 이상입니다.
가족 뮤지컬 <여우와 까마귀> 공연이 둔산 아트홀에서 토요일과 주일 각각 1시에 공연이 있습니다.
유치원생 자녀와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과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익한 정보
오늘은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들어보셨거나 또 문화가 있는 날을 이용해 문화를 접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의 시대가 빨리 다가올 수 있도록 희망하며 정부에서 일상에 쫓기는 국민들이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평일에 문화를 통해서 여유와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정책인데요.
주말에만 부지런히 문화생활을 즐기던 분들은.
다음 주 4월 29일은 매‧마‧수(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이용해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관은 18시에서 20시 사이에 상영하는 영화는 5천원에 관람이 가능한데요. 우리 극동방송 청취자 분들은 수요예배시간과 많이 겹쳐 좀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전시, 공연관람, 문화재, 스포츠관람까지 무료 또는 할인 입장이 가능하니 미리 가족분들과 상의하셔서 참여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께 이벤트로 티켓- 두분 2장씩?
다음 주 월, 수, 금요일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24회 대전광역시 연극제가 열리는데요.
4월27일 월요일 극단 앙상블의 <유실물> 공연,
29일 수요일 극단 셰익스피어의 <끈>,
5월1일 금요일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기록의 흔적> 연극공연의 저녁 7시30분 공연과
이음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경로당 폰팅사건의 연극공연의
티켓을 2분께 2장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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