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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5월 1일 문화계소식 내용입니다.^^ 작성일 2015.05.01
작성자 ppajoon
이번 주에도 문화계에 어떤 소식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 문화계 이야기 1

네. 이번 주 여러분께 전해드릴 문화계 소식은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 지원사업입니다.

차세대 artistar 지원은 지역의 대표 예술인 육성기반 구축을 위해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입니다.

artistar는 artist(예술가)와 star(스타)의 합성어로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를 육성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분야는 문학예술, 시각예술, 공연예술로 문화예술의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데요. 차세대 artistar의 자격은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초중고대학생을 제외한 만35세 이하의 전문예술가로 분야별로 일정부분 자격 요건이 필요합니다. 

혹시 차세대 아티스타로 선정 받고 싶으신 분야별 전문가는 자세한 자격요건을 대전문화재단에 문의하시면 분야별 자세하게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격을 갖춘 예술가들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차세대 artistar로 선정이 되면 연차별로 3년간 지원을 받습니다.

1년차에는 500만원 규모로 창작품 소재 발굴을 위한 해외 연수 및 워크숍 참가비, 창작활동을 위한 노트북 구입비 등 예술 창작활동에 소요되는 직접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습니다.

2년차에는 5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의 규모로 장르별 특성에 따라 지역 내 협연, 세미나, 기획전, 작품제작 등을 지원하고요.

3년차에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작품을 전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이 2013년에 시작됐으니 올해 3년차의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이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되는데요. 전시행사는 이미 이틀 전 4월 29일에 시작이 돼서 5월 5일까지 전시실에서 공연은 5월 2일,3일, 9일,10일 각각 17시에 누리홀에서 진행이 됩니다. 

무료관람이오니 미래 우리 대전의 아티스트와 문화예술이 궁금하신 분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대전예술가의 집에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미래의 대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 미래 대전 예술이 어떤지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되네요.
한주간의 주요 공연소식은요?

네. 
오늘 제24회 대전광역시 연극제 마지막 작품 <기록의 흔적> 연극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7시30분에 있고요,  

<셜록홈즈> 연극공연이 로데오타운 맞은편 정우빌딩에 위치한 이수아트홀 오늘 저녁 8시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되겠습니다.

2015 차세대 artistar 페스티벌 <우리의 꼭짓점> 공연이 5월 2일과 3일 5시에 대전예술가의 집 누리홀에서 있습니다.

5월 4일에는 독일 음악극 <말러 마니아> 공연이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7시30분에 있고요.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콘서트형식의 강연프로그램인 인문학콘서트 <이자람의 판소리 이야기> 콘서트가 있습니다.

기타 어떤 공연이 있죠? 

- 네. 
6일 수요일에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대전시청 20층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기실 수 있는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이번 주에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의  <봄의 소리> 공연이 있겠습니다.

코믹연극 <경로당 폰팅사건> 공연이 유성온천역 3번 출구 앞 명동프라자 지하1층에 있는 이음아트홀에서 5월 31일까지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행사)도 있나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연 행사 소개해주시죠.

- 네. 이번 주에도 어린이와 함께하실 수 있는 행사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상설 문화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한밭도서관 문화사랑방에서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 영화 상영이 있고요. 
무료 선착순 입장입니다.
그리고
5월 4일과 5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어린이 날을 맞아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 공연이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에 있습니다. 

단 하루라도 아빠랑 신나게 놀고 싶었던 아이의 유쾌한 상상 여행.
공연실황 일부를 들어보시죠.(음원1)

아빠와 놀고 싶은 아이의 소망을 이해하고, 서툴지만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서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공연으로 24개월 이상 입장 가능하고요. 공연 내내 신기한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창작 뮤지컬 <난 꿈이 있어>의 연주가 어버이 날인 5월 8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있습니다,

=> 작년 2014년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는 대중가요를 주로 편곡해서 불렀는데요. 우리 극동방송 청취자 분 중에도 관람하셨던 분이 계시겠죠?  마지막 하이라이트 음악을 들어보시죠.(음원2 50분36초)

네 방금 들으신 곡은 대전시립합창단이 2014년 가족음악회의 대중가요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연주했던 곡입니다.

올해는 대전시립합창단이 진한서의 작품으로 창작 뮤지컬 <난 꿈이 있어>의 공연을 온가족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하니 자녀분들과 함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공연은 5세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우리가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를 한 가지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5월은 바야흐로 가정의 달이라고 하죠.
오늘날 내가 있게 된 것은 부모님께서 계시기 때문이고, 가정이 있기 때문이지요. 

5월은 살아가면서 소홀했을지 모를 가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가정이 있음을 정말 감사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다음 주면 어린이 날, 어버이 날이 돌아오는데요. 특히 어린이 날에는 여기저기에서 많은 행사와 이벤트가 이루어지고 공연도 있습니다. 

또 어린 자녀분들에게 어린이 날이라고 선물까지 챙겨줘야 아이들도 신나고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데요. 어디에 가나 어린이 용품도 고가이고 여러 관람료도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보셔야 되니 가격도 좀 있다 보니 부모님들은 걱정이 좀 되실 겁니다. 

그래서 추천드리고 싶은 행사로 저번 주에 말씀드렸던 ‘차 없는 거리 ’행사입니다. 

저번 주에 말씀드린 차 없는 거리는 올해 10월까지 진행하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으능정이 사거리에서부터 중구보건지소 앞까지의 도로 ‘차 없는 거리’행사를 말씀드렸고요.

다음 주 5월 5일에는 중앙로 옛 충남도청에서 중앙로역 네거리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
통제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로

거리에서는 군악대 행진, 마술과 키다리 삐에로 등 캐릭터 퍼레이드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니 자가용으로 가시면 주차 등 복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참여하시면 자녀분들과 유익한 시간 보내실 것입니다.



극동방송 청취자 여러분께 이벤트로 드릴 티켓도 준비하셨다고요?
- 두분 2장씩?
네.
다음주 
5월 5일 어린이 날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는 
페이퍼아트 뮤지컬 <종이아빠> 공연과
5월 8일 대전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난 꿈이 있어>의 공연
 티켓을 각각 2분께 2장씩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종이아빠 공연은 만24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요.
시립합창단 난 꿈이 있어는 5세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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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8:00~19:00
제작 곽금화PD / 진행 곽금화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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