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북 익산에 살고 있는 홍성조 라고 합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는 이리남중교회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아내 박세린 집사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리남중교회 초등부에서 아내를 처음 만나 같이 봉사하며 지내다가 교회에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덧 1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고 아내는  교회 초등부에서 부장을 하면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디뒴돌의 역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회일에 최선을 다하며 모든일을 하나님의 은헤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운지

모르겠습니다.

철없는 남편을 만나 그동안 마음고생하고 상처받는 일도 적지 않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다 내가

부족해서 그래요..미안해요..라는 말로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던 우리 박세린집사...

믿음의 가정이 하나님이주신  얼마나 큰 사랑인지 저는 최근에 들어서야 깨달았습니다.

저는 요즘 교회에 나가면 감사와 회계의 마음으로  교회를 출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상대방에게 정말 미안 했을때 하는 말이 잘못했어요 라고 합니다..

13년동안 우리딸 주은이 밝고 건강하게 주님의 딸로 키워줘서 고맙고 지금까지 내가 당신에게  마음아프게한일들은  정말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오늘 사무실에서 일을하다가 달력을 보니까  6월28일 우리 박세린 집사 생일 입니다.

많이 생일 축하해주세요...  박세린 집사님..  당신의 3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내가 다윗과 같은 믿음을 가질수 있었던것은 다 당신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속에서 함께 살아요...

신청곡 있습니다...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꼬옥 부탁드립니다..)..

생일선물도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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