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시겠습니까? | 작성일 2015.07.13 |
작성자 ㅎ..ㅎ | |
안녕하세요~~~대전에서 열심히 경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21살 청년입니다!! 고3 수능이 끝나고 처음 '청소년 영성훈련'이라는 이름의 수련회를 경험했습니다. 매번 방학 때 마다 갔던 기도원에서 하는 수련회와는 전혀 다름을 느꼈습니다.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오직 하나님! 진짜 영성훈련 이었던 것이죠!! 보통 수련회를 가면 흔히 제대로 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수련회를 온 영혼들을 위하여 중보하고 예배드리지 못하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한 영혼, 영혼들을 챙겨주는 사람들이 영성훈련에는 있었어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생전 처음 본 아이들을 한명, 한명 붙들고 정말 간절히 주님을 부르고 있었어요.. 영성훈련에서 헌신한 모든 스텝들이요!! 그리고 말씀도 너무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그 본질을 전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목사님!! 평소에 찬양만 열심히 하고 말씀듣는 시간에는 늘 졸기만 했던 저에게 영성훈련에서의 말씀은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흘려듣기 않고 제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제는 도움을 받기만 하는 학생이 아닌 한 영혼을 위해 중보하고 필요한 때에는 도움을 주는 스텝으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아니 그 이상을 영성훈련에 오는 영혼들이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영성훈련은 3박 4일동안 진행되는데 그 시간동안 매번 프로그램들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아들이 부모님께 칼부림을 하고 아버지가 딸을 성폭행하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만 하는 영혼들... 이 영혼들이 영성훈련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십대여!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세아 6:1)'를 주제로 대전중앙수양관에서 8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동안 있습니다!! 꼭!꼭! 이 글을 읽어주시고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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