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2학년인 준영이라고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방학동안에 작은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제주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소망입니다.

저희 형은 고등학교 1학년인데 가족여행을 가보지못했습니다.

저희 아빠는 개척교회 목사님입니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갈 형편이 못되어 부모님께서는 저희들한테 미안해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용기를 내서 소망의 기도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2년전엔가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사연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기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