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 늘 함께하시는 극동방송이 되길  기도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비량으로 선교를 나가려고 조그마한 가게를 운영하다가 올1월부터 가게 문을 닫았습니다.

작년말부터 적자가 나기 시작해서 1월말쯤 코로나확산으로 가게문을열수록 적자폭이 커져 더이상 운영이 어려워져 문을닫고 5월에 펴업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대한 가게가 나가질않고 있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계약기간이 내년 4월까지인데 그전에 가게가 빠져야 모든 채무를  상환할수 있는데 나갌하다가 코로나가 확산되니 계약이 어렵네요

더군다나 어께와무릅이 안좋아 수술도하고 하다보니 다른곳 일자리 찾기도어렵고 그러다보니 대출금이랑 카드가 연체가 되어

지금까지 독촉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가게가 나간다면 채무는 얼마되지않아 모두상환을 할수있는데

가게가 나가질않으니 상황만 어렵게 됬네요

그렇다고 건물주는 빼줄 생각도 없이 계약만료까지 기다리고있는 입장인지라너무 어려워 기도요청을 하게되었습니다

속히 가게가 나가서 채무를 모두 상환할수있게 ...

그리고 자비량선교를 다시 나갈수 있도록 여건을 허락해주시라고  기도요청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