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월 7일 시아버님  위암 수술 잘 받으시고

회복되어 완치 판정도 받았습니다.

많은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가족 모두 잘 이겨내여

이젠 음식도 잘 소화하셔서  80% 이상 드시고 계십니다.

함께 기도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중보기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께는 11살 아래인 조카가 있습니다.

가정의 불화로 조카가 3살때 외갓집에  와서 저와 함께

자랐고  사춘기때는  부모님의 제 결합으로 함께

부모님과 살았지만 행복이란것에 대해 많은 아쉬움 안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결혼을 해서 2살, 4살 자녀가 있는데  남편이 직업이

군인이라  조카는 전주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고  아이들

아빠는  강원도 화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혼자  힘에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우울증도 있고  어린아이들은

놀이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또 6월에는 조카가 회사에 복직을 해야 합니다.

조카의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

믿음이 없는 이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