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위암으로 6개월을 사실 수 있다했는데

수술후 계속적으로 정기검진과 고통을 호소하시긴 했지만

지금까지 저희 곁에 함께 하시는 엄마입니다.

지금까지 살아계심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교회에서 가정에서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인데

얼마전 가슴통증과 역류등 너무 힘들어서 입원해 검사해보니

쓸개에 큰 담석이 있고 전에 수술하였던 위를 제거하고 식도와 장을 이은 부분이

계속된 역류로 변이를 일으켜 암 초기라고 하네요.

장 협착증도 있고 골다공증이 심하셔서 가슴, 등 골절로 보호대를 착용하고 계시고

식사를 잘 못하시고 역류로 힘이 없으세요.

새벽재단을 쌓으시는데 요즘엔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교회 출입이 어렵다고 하십니다.

너무 약하시고 쓸개의 담석이 너무커서 위험해 수술이 어렵다고 합니다.

다음에 통증이 심하면 최후의 방법으로 수술을 해야하는데 병원에서는 희망적으로 안 보더라구요.

엄마의 기도제목은 아픔없이 건강하게 있다가 천국 가시는거라 말씀하시는데

자녀된 입장에서는 건강하게 함께하고픈 마음입니다.

담석이 제거되게 하시고 역류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원하며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와 건강을 되찾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올케언니가 이단에 빠져서 옳지 못한 행동들로 형제우애가 지금 안 좋은 상태로

부모님께서 신경쓰느라 더 건강이 안 좋으신 부분들도 있답니다.

올케언니는 지금 이단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며 왜 이상하게 보느냐고 하지만

행동이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의심적은 부분이 많답니다.

그로인해 아버지도 당뇨가 생기시고 혈압도 안 좋고 요즘들어 자꾸 어지럼증을 호소하세요.

올케언니가 이단에서 나와 온전히 하나님을 바로알고 섬기며 말씀에 근거하여 살아갔으면 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부모님, 형제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서

믿음의 가정으로 웃음꽃이 피길 기도해주세요.

무명으로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