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점포를 운영하던저는 지난해1월부터 무릎이 아프기시작하더니 많이 아파서 가게도그만두게 되었고 목발을 두달간 사용하며 여러가지치료를했지만 치료가안되어서 걸을때마다 무릎뼈가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싶을만큼 아프고 아침에 일어나면 걸을수가없어서 손잡이달린우산을 지팡이삼아 간신히 주방까지나가서 식사준비를 하고는하면서도 지팡이짚지않고 목발사용하지않고 걸어다닐수있는것만으로도 감사가되었는데 아프면서 다리뼈가휘어서 지나가던사람이 뒤돌아볼만큼 흉하게되었지만 일주일전부터는 무릎통증이거의 사라지고 가까운거리는 걸어다닐수있게되어서 하나님께뼈속깊이감사를드립니다 흔한외국여행도못가봤지만 기적과같은 평범하고밋밋한일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드립니다 이글을 쓰는지금도 감사의 눈물이납니다

이영순

권사님평안하시지요?

청주에서 루디아옷수선집하던 김수경 입니다

권사님께서 궁금해하실거같아 안부를전합니다

범사에잘되고 강건하시기를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