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의 소원을 가지고 소망의 기도에 문을 두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아들이 있는 데 올 해 중학교 3학년입니다.작년부터  색소폰이 배우고 싶다고 말을 하길래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면서 6개월을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올 2월에 누군가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당신이 색소폰을 가르쳐 주시겠다고 색소폰을 준비하라고 하시면서 이러이러한 좋류가 있으며 마우스피스도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악기 값이 그렇게 비싼줄을 알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개척교회입니다. 악기를 사 줄 수 있는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저희 아이가 악기를 사달라고 조르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괴로워 하는 것이 보입니다.사춘기를 보내면서 악기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다잡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소망의 기도에 사연을 올립니다. 어린아이가 배가 고파서 엄마의 젖을 기다리지만 깡마른 엄마의 젖으로 아이의 배고품을 채워줄 수 없는 엄마의 마음은 찢어질듯이 아플 것입니다.  그러한 엄마의 마음입니다 악기가 필요하지만 사 줄 수 없는 형편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혹시 이 사연을 듣고 마음이 감동되시는 분이 계신다면, 쓰다가 지금을 쓰지 않고 있는 악기 있는 분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ㅇㄹ 수도 있지 않을까 하면서 가도하는 마음으로 사연을 올립니다  마 7:7 구하라 주실것이요, 찾으라 얻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사연을 보냄니다.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소원을 들어주셨다는 확신을 갖는 놀라운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엊그제는 엄마 하나님께서 내가 언제 색소폰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실까 악기를 빨리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묻는데 대답을 할 수 없는 마음으로 우리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때 까지 기도하며 기다리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소망의  기도에 사연을 보내야 겠다고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악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며 사춘기를 지내고 있는 저희 아이의 소원 을하나님께서 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 드립니다.  

    사모  정미 드림     연락처  010-5688-3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