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매매와 가족의 병의 치료, 영혼 구원을 위하여.. | 작성일 2014.05.07 |
작성자 믿음소망사랑0191 | |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전세입니다. 올해 10월 중순이 2년 계약 만료되는 때입니다. 그런데 이집에서 사는 1년 반동안 아래층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게 하셔서 집주인에게 계약 만료전에 이사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작년 12월에 했었고, 그 때부터 집주인이 매매로 놓았는데 지금까지 계속 집이 팔리지 않았습니다. 계속 집이 팔리지 않자 집주인이 5월말까지 전세금을 모두 준다고 전화통화로 약속하셔서 다른 집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새로 계약한 집은 제가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집이라 생각될 정도로 모든 조건이 맞는 집이여서 계약할 때 정말 기뻤습니다. ) 그런데 계약 이후 집주인이 갑자기 돈이 없다고 말을 바꾸고, 전세금을 반반 대출받고, 집이 팔릴때까지 나오는 관리비도 반반 부담하자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그러겠다고 했는데 갑자기 어제 집에 부적을 붙이겠다고 해서 제가 교회를 다니니까 5월말쯤 이사예정이니 그 이후에 붙여달라고 했더니 "집 빨리 팔고 싶지 않으세요? 그래서 붙일려고 하는거예요!"라며 정말 기분 나쁘게 말을 하더라고요. 결국 제 뜻대로 저희 이사 후에 붙이기로 했는데 하나님을 모독하는 기분이 들면서 정말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저희 이사 전에 집이 잘 팔려서 집주인이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습니다!!! 그 부적으로 집이 팔리는 일이 없었으면 해요. 집주인은 집이 팔리지 않으면 7,8월에 다시 전세를 내주겠다고 부동산 복비도 저희보고 지불하라고 하네요. 이 집 이사오기 전부터 남편의 조울증과 저의 의부증으로 많이 싸우고 많이 힘들어서 하나님께서 좋은 집을 주시기를 간구하고 구했었는데.. 이 집에 살면서 남편의 조울증은 세번째 재발했었고, 아이들 어린이집과 거리가 멀어서 제가 출근하면서 아이들 맡기기가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정말 새로 계약하고 이사가게 되는 집에서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누리며 평안하길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집이 잘 팔려서 순조롭게 이사하고, 모든 이사하는 과정에서 다툼이나 원망이 있지 않게 해주시고,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잘 이사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두번째는 남편(김영철, 38세)의 조울증을 하나님께서 완치해주시고, 남편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건강한 신앙의 공동체를 만나 신앙이 자라길.. 그리고 제가 남편을 의심하지 않고,우리가 영혼육 거룩하고, 믿음, 소망, 사랑을 부어주시길.. 시아버님(김세석, 70)께서 한달전에 대장암 말기 판정 받으시고, 5월 15일부터 항암치료 시작하십니다. 아버님의 병이 속히 치유되어 아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시댁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져 누나(김경애 41), 누나남편(문일재 43), 두자녀 (문정인 15, 문승식12), 형(김영만 40), 형 아내(김현화 32), 자녀(김지우 3) 모두 구원 받을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 친정엄마(이향순, 59)가 작년 10월에 난 교통사고로 계속 무릎이 안 좋으셔서 5월 16일에 전북대 병원으로 가서 다시 재검사 하려고 합니다. 아직 교통사고 민사합의도 끝나지 않은 상태예요. 속히 엄마 무릎 수술이 잘 되어서 엄마가 더이상 고통받지 않게 해주시고 여동생(박민희 32)도 학원 국어강사인데 다니는 학원과 마찰이 많아 직장으로 옮기려 합니다. 현재 교회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교회에 와서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좋은 직장, 믿음의 배우자 만나 믿음의 신실한 가정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해주세요. 저희 가정을 억누르고 있는 악한 영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모두 떠나게 하시고, 어떤 시험과 환난이 와도 하나님을 향한 확실한 믿음을 가져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또한 신앙의 동역자가 없어 많이 외롭고 신앙이 무너질 때도 있습니다. 제게 신앙의 동역자와 공동체를 허락해주셔서 더이상 악한영에 휘둘리지 않고 하나님의 강한 영적군사가 되어 다른이를 세워갈 수 있는 저와 남편 될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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