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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중학생이된 외 손녀딸!! 작성일 2016.03.17
작성자 peace1007

샬롬!~~

안녕하세요? 두 분의 재미난 진행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의 뜰안"을 듣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입가에 맴돌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된답니다..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꽃밭에 메발톱이 파아란 잎을 틔우고 올라오고,

 매화꽃이 봉우리를 터트리고 하나 둘 피어나고 있답니다.

여긴 강원도 속초 설악산자락에 자리잡은 장재터 마을이예요.

그래서 남쪽나라의 봄소식이 끝날 때 쯤에야 봄이 활짝 열리는 곳이지요.

 

중학생이된 우리 외손녀의 이야기를 하려구요.

언제나 으젓하기만 하여 어른스러운 외 손녀!!

학교가 높은 언덕에 있어서 학교다니기가 힘들다더니

몇일전 입학 후에 첫 시험을 1개 틀리고 다 맞았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급에서 1등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누구에게나  영향력을 끼치는 친구가 되어 주님께로 인도하는 

귀한 아이가 되도록 말입니다.

 

북쪽에서 남한으로 쳐들어오지 못하는 것은

가장 겁이 나중2 때문이라는 웃지 못할  말을 들었어요,

질풍과 노도의 시기라는 것을 강도높게 풍자한 내용이겠죠?

그런것과 관계없이 착하고 아름답게 잘 자라서,

잠언 3장 3~4절의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는 말씀과 같이 모든 이들을 흐믓하게 하는

  사랑스러운  소녀로 자라길 기도할 뿐이지요.

아빠가 목회의 길을 가기에 알게 모르게

아픔을 많이 겪기도 하였고

동생을 초등학생이 된 후에 보게되어,

욕심많은 동생의 투정을 다 받아주며 ,

잘 보살피는 마음씨고운 언니이기도 하답니다.

 

장래에 외교관이 되는것이 꿈인 우리 외손녀가 ,

고이고이 잘 자라서 복음들고 세계 구석 구석을 누비는

 자비량 선교사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하나님의 딸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신청곡이 있어요.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아름답고 찬란한 세상"을

딸의 가족들과 함께 듣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방송 기대합니다.

 

             -속초 설악동에서 권 혜영권사드림-

 

** 우리 외 손녀에게 선물을 좀 보내주십사고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주소 :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56-3번지 새 하늘교회 

       정 광렬목사 010-2530-6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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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월~금 09:00~10:20
제작 강수미PD / 진행 강수미PD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 여기는 사랑의 뜰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