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사랑의 뜰안 피디님, 권사님! 그리고 이봉순 집사님. 저는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애청자 성민교회 이영은집사입니다. 이번 봉순집사가 간다에 당첨이 되어 엠프를 수리받고 감사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처음 봉순집사가 간다에 당첨이 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정말 기뻤고, 이봉순집사님이 직접 전화해주셔서 반가웠습니다.

예배드릴 때 계속 ‘우웅’거리는 소리와 바람소리같은 것이 들리고... 가끔 천둥치는 소리도 들려 깜짝 놀라기도 하고 어떨 땐 너무 그 소리가 심해서 엠프를 끄고 예배를 드리기도 했었는데... 이봉순 집사님이 다녀가신 후 소리가 정말 깨끗해지고 조용해졌습니다.

마이크선도 바꿔주시고 엠프 믹서기도 가져가셔서 수리해주시고... 여러번 오고 가시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 3월말에 뜻하지 않은 화재로 사택이 소실되고 다시 건축함으로 재정의 어려움과 엠프등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엠프를 수리하고 나니 큰 짐을 덜었습니다.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고 수리해주시고 고생하신 이봉순 집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항상 좋은 방송으로 많은 은혜를 주시는 극동방송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께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