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저희 엄마의 45번째 생신입니다.

저희 엄마는 제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고 하나님이 제게 붙혀주신

수호천사 같은 분이십니다.

제가 중1때 소아암(뇌종양)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죽음을 준비하라고 했을때

저희엄마는 매일같이 눈물로 주님께 기도했고 지극정성으로  저를3년이란 기간동안

투병  간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크신은혜와  엄마의  사랑으로 저는 지금  치료가 종결된 상태이고

건강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엄마 생신을  잘못챙겨드렸는데

이번 기회에에 엄마를 기쁘시게  해드리고싶어요. 늘 어려운형편에 가족들 보살피시고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는 엄마가 저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신청곡-은혜아니면

*이수현(충남공주시 신풍면 산정리 234번지 샤론교회) 010.9481.0588

*엄마가 가족사진촬형권이 있었으면 하시네요~ 저희가 형편이 않좋아서 번번한 가족사진이 없거든요..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