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6월19일 금요일)은  사랑하는 남편 이동현 집사의 45변째 생일입니다.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수영을 하고  집에 돌아와  세 아이들의 이부자리를 개고 출근을 하고  밤에는  과일과  아이스크림을 사오는 따뜻하고 자상한 아빠의 역할을 변함없이 하는 남편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일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지만  이제는 주님을  믿어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나가는 남편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2006년 < 목적이 이끄는 삶> 40일 새벽기도를  통해 주님을 만나

하나님께 꼭 붙은 가지가 되어

이제는 청소년부 부장집사로 섬기는 삶을 살게 된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1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더 사랑하며 이겨내며 함꼐 한 것들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늘 행복하고 하나님께 칭찬받는 축복의 통로되길 늘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는 안수집사 임직식을 하게 됩니다

맡은 사명 잘 감당하여 하나님이 즐겨 쓰시는 깨끗한  그릇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대전은평장로교회 윤현숙집사  010 5099 7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