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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인생여정 끝날 때 작성일 2014.11.14
작성자 pjkb105

어느 날 50세의 중년 남성이 후두 암 말기로 온 몸에 전이가 되어 집중 치료실로 입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여러 날 식사 도 못하며 죽엄을 앞 둔 중년인 닝게루 속에

의사 처방으로 매일 몰핀을 썩어서 맞으며 하루 하루 연명하던 사람이 2-3일 만에 대화가 가능 할 정도로 정신이 들었더군요. 저는 출근하여 하나님을 믿을 것을 전도를 하며 대화를 나뉘었는데요. 대화 속에 그 인생여정이 너무나 기구하여 눈물을 흘려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껏 자신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아버지 어머니가 누군 줄도 모르고 정확한 나이와 이름도 모르고 살다가 지금 이곳  누워 있을 때가

가장 편안고 이렇게 먹을 것을 주는 이는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어떻게 이곳까지 왔는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오 주님 이러한 인생도 있군요, 주님 이 가련한 인생 여정 끌날 때 이곳을 찾게 된 이 분에게 주님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두 손을 꼭 붙잡고 기도해 드렸습니다. 제가 그 분에게 할 수 있는것은 주님께 기도 해 주는 것

뿐이 었습니다. 죽엄을 이틀 앞두고 그 분은 저에게 그 동안 기도해 주셔서 고맙다고

하며 수고 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인생 여정이 끝날 때 누군가 동반하지 않고 자기 혼자 저 세상으로 가겠지요?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으며

더욱 믿음 지키며 저는 이 사명을 천직으로 삼으려 합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신청곡; 하늘 가는 밝은 길이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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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뜰안
월~금 09:00~10:20
제작 강수미PD / 진행 강수미PD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 여기는 사랑의 뜰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