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나무 - 우물가의 여인처럼 
조준모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언니가 우리집에왔어요 언니는 3월 27일파라과이로 사역을위해 떠납니다 형부가 목사님이신데 국내사역보다는 해외 사역에 비전을 품고 오랫동안 기도해왔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따라 언니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떠납니다 언니가 가는 그곳이 언니에게 가장 아름다운 곳이지만서도 딸을 떠나보내려는 엄마의 마음이 이만저만 슬픈게 아닌가 봅니다

제가 요리를 마련을 하고 엄마와 언니네 가족 그리고 오빠네가족까지다 초대를 해서 이틀동안 같이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인사동도가봤고 광장시장까지 둘러구경을 하며 추억을 만들었어요

우리 언니는 주님께 받은 달란트가 많은 사람이라서주님위해 유익하게 사용할 사람으로봅니다

우리 언니 데리고 갈 형부는 참 복도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언니를 제 인생의 롤모델로 삼을 만큼

진짜 못하는게 없는 사람인데

언니는 비록 멀리 떨어진 파라과이라는 나라로 간다 할지라도 잘 할 사람이라고 믿어요

늘 기도하는 우리 가족들..

언니 주님함께 하니까 다 잘됩니다.

축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