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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목사님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작성일 2014.04.30
작성자 주님말씀하시면

안녕하세요!

 

일전에...

시댁에 합가한 후

교회 다니는 것이 무척 어려워졌다고 문자를 보냈었습니다.

 

선물도 보내주시고

큐티책도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오늘 특별한 선물처럼 목사님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목사님의 음성만 들어도 눈물이 핑..하더군요.

어쩜..

제가 처한 상황탓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남편 사업이 어려워저 합가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었을 때

가장 걸리는 것이 바로 종교 문제였는데..

이미 남편을 불러 교회만은 안된다...하셨더라구요.

 

목사님의 위로와 권면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난은..

미리 주실 축복이라 생각하면 잘 인내하겠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아는사람이..믿는 사람이 그 십자를 지어야 함을 알면서도

때론 낙망하며 슬퍼했습니다.

 

혹 내가 주저 앉아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기도하시고 이렇게 많은 중보기도팀들을 통해서

기도해 주신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시부모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가문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증거케하시고

나의 자녀를 통하여 하나님 영광받으시고

나의 남편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경이 넓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기도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회사였고

저를 갑자기 찾아서 기도는 못 받았습니다.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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