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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NGM영성훈련 학생의 간증입니다^^ 작성일 2019.07.05
작성자 emily수연
안녕하세요^^ 저희 NGM영성훈련에 왔던 학생의 간증입니다. 너무 은혜가 되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NGM 영성훈련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다. 
사모님이 기도를 해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근데 내가 그 전에부터 이 문제들 다 해결해 준다고 넌 아무걱정 하지 말라고 그 한마디가 듣고 싶었고, 하나님을 안고 싶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모님을 통해 그런 말을 딱 해주셨는데 그냥 아무 느낌없이 펑펑 속으로는 뭔가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안아주시고 내 이마를 잡으셔서 고개를 들게 하였다. 나는 그게 너무 은혜였고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를 받은 것 같다. 나는 문목사님과 설교를 듣기 전에 송순종목사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었는데 내가 물어봤다 나는 교회를 몇 번 옮겼어도 모태신앙인데 다른 애들은 다 은혜받고 다 방언 받는데 저한테는 왜 이러시는 건가요? 하면서 질문이지만 따졌다. 그런데 목사님이 “수연아, 예수의 십자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니?” 라고 물어보셨는데 뭔가 나도 모르게 순간 멍했다. 그 말을 듣고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피흘리시는 모습을 보고 울어도 보고 웃어도 보고 따져도 보았다. 그런데 한가지 변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예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나를 하나님의 나라로 보내주시고 싶어하시는 것 같았다. 하나님이 날 너무 사랑해서 지옥가는걸 못보겠어서 날 이땅에 보내신 것 같았다. 하나님은 위대하시다. 우리들 모두를 치유해 주시니까. 난 솔직히 이 N.G.M 오고 이 교회 그만 나가야겠다 까지 생각했는데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고 나를 사랑하셔서 N.G.M에서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믿음이 더 깊어진 것 같다. 데이비드 리 목사님 말씀중에 내가 하기 싫은 것을 하지 말아라 라는 말을 하셨는데 그 말을 아빠한테 들은 것 같았다. 모든 순간들이 은혜스러웠고 모든 순간들이 기뻤고 하나님이 날 축복해 주시는 것 같았다. 하나님 늘 믿고 참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영성훈련을 떠나고 나서도 아침예배나 평일예배때 사단을 물리쳐서 제가 하나님 곁으로 가게 해주세요. 찬양축제 할 때 평소에 안하던 박수도 치고 몸도 흔들어서 너무 좋았다. 이것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돌아가서도 그러고 싶고 그래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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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월~금 09:00~10:20
제작 강수미PD / 진행 강수미PD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 여기는 사랑의 뜰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