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중에서도 "사랑의 뜰안"을 사랑하는 청취자 입니다.

사실, 극동방송에 사연 올리는 것이 굉장히 오랜만이라,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저의 신앙이 그동안 많이 나태하기도 하였고, 그로인해 기도도 많이 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주님과의 인연을 오래도록 간직하기 위해 의미를 담아 반지도 맞췄구요.

이 반지 덕분에 요즘은, 저의 신앙이 조금이라도 소홀해질 때마다 다시 마음 다잡기도 한답니다.

그나마 제가 유일하게 봉사하고 있는 찬양대 사역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원활한 주님과의 관계를 위해 더욱더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우리가 예배시에 평상시에  드리는 찬양이 형식적인 것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신청곡: 옹기장이 "예수닮기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