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원을 다니고 있는 김환섭 전도사 입니다. 요즘 기말고사 기간가운데 많은 학우들이 열심히 레포트와 시험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으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은혜가운데 나를 이땅에 보내신 그분의 계획하심을 성취해 가기 위해 오늘도 달려감에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사명은 지금 산소망 교회에서 이 땅에 미래인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느끼고 경험하며 고백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셨으며 또한 겨울방학가운데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신앙이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오는 2017년 1월 18~21일 3박 4일간 청소년 영성훈련을 통하여 그들을 섬길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지금도 많은 곳에서 각자의 사명가운데 삶을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며 그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부족하지만 오늘의 사명을 감당할 힘을 허락하셨으며 다가올 사명을 기대하며 다음달 양촌 치유센타에서 진행될 청소년 영성훈련을 위해 오늘도 스탭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