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5일~16일, 1박 2일간 통영에 위치한 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임원 수련회가 열렸습니다.

<대전으로부터 먼 길을 오셔서 개회예배에 은혜로운 말씀을 전해주신 김효구 목사님.>

오랜 시간 이동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준 맛있었던 저녁식사 후,

명강사님들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김영기 장로님의 귀하신 특강!

강신일 장로님의 치매예방을 위한 레크댄스시간에는 참석하신 분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운영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윤성원 집사님의 레크레이션 및 코이노니아 시간.

가발 투혼과 함께 모든 호칭을 '언니~ 오빠~'로 바꾸는 등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가장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던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사람 얼굴에 스티커 붙이기!'

한금태 운영위원장님의 안보특강. 짧은 시간이 너무나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튤립같이 아름다운 사모님과 함께하고 계시는 유만석 장로님의 유쾌한 부부특강>

이튿날, 새벽기도로 문을 연 둘째날 일정도,

명강사님들의 귀한 강연으로 뜨거운 하루였습니다.

방송사에 돌아와서도 한동안 서서 담소를 나누시며 즐거웠던 그 시간의 여운을 만끽하실 만큼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울러, 맛있는 떡으로 섬겨주신 김영기장로님, 상큼한 과일로 섬겨주신 안기호 장로님,

레크레이션과 푸짐한 선물로 섬겨주신 윤성원 집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