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일 2018.08.19 |
안녕하세요 공주에 살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지난 8월, 둘째 주일에 공주지역에서 광복절 연합예배가 있었습니다. 2부 특별예배로 지선님께서 찬양과 간증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지선님의 찬양과 간증에 너무 은혜 받으셔서 씨디를 사오셨어요. 그 다음주가 저희 가족 휴가였는데 강원도까지 가는 길에, 또 이동하는 내내 지선님의 씨디를 무한재생하며 온 가족이 열창하며 휴가를 보냈습니다. 삑사리까지 내면서 열창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얼마나 깔깔대고 웃었는지요ㅋㅋㅋ 즐겁기도 했고, 마음을 울리는 가사를 음미하면서 휴가내내 은혜롭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또 지선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당 저희 가족의 애창곡인 3번트랙 염려하지말라 틀어주세요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