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살고 있으며, 23세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아들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앓아온 아토피 피부염의 합병증으로 양쪽 눈의 망막이 분리되어,

지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7월까지 4번의 수술을 받았으며, 두 눈중 왼쪽 눈은 잘 회복되었으나

오른 쪽 눈의 망막이 4번째 수술후에도 아직 완전히 붙지않아 시력을 온전하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천안 S대학 병원에서 수술 받아 치료중인데, 이번에는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병원으로 가서 치료(수술)를 받고자 기도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보혈의 손으로 아들의 두 눈을 만져 주셔서 고쳐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능력있는 의사선생님을 만나게 해 주시고, 주님께서 그 의사선생님을 통해  강력한 치유의 능력을

부어 주시사 깨끗히 고침 받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