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일하심을 기다립니다 | 작성일 2019.12.23 |
작성자 ***** | |
출산 두 달 지난 아기 엄마입니다. 아기가 분유를 자주 토하고 잠을 깊이 못자며 잠투정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잠이 오면 혼자서 자고 토닥여주면 금새 잠들고 했는데 요즘은 분유도 많이 남기고 해서 걱정입니다 육아로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합니다. 몸도 많이 피곤하고 여기저기가 아픈데 병원 갈 상황이 못되서 남편이 함께 육아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며 장사나 가게를 열 수 있는 기적과 같은 일들이 있기를 원하고 바랍니다. 저희 가정도 주님의 복음에 쓰임받는 통로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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