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남편이지만 늘 세상일에 바쁘고, 술을 좋아하는 남편입니다.

술을 좋아할 뿐아니라 술주정도 심한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남편이 술이 취해서

회사 사장님한테 주정을 하였다고합니다. 사장님께서 사표쓰라해서 사표를 쓴 상태입니다.

나이가  58세이다보니 다른데 취직하기도 쉽지않을 듯 합니다. 사장님에 마음이 용서의 마음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남편 술이 끊어질수 있도록 중보기도 부탁합니다.

늘 무슨일이 터질 때마다 술을 끊는다고 약속하지만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기회로 남편에 술이 끊어지고, 직장에 문도 열려질 수 있도록 중보 기도 부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