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야기입니다.

지난 겨울 군대간 아들...요즘 주일날 찬양대로 활동하고 아침마다 큐티를 한다는 아들..

지난주는 전우 한명을 전도를 했다는아들....,

그러면서  "엄마, 내가 군대와서 교회갈줄 몰랐어요, 집에서는 그렇게 가기 싫어했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 저녁에도 가면 기도도 많이 할수있어요, 엄마가 기도하신 덕이예요"하는

아들,...

 아, 하나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전 아들의 손편지를 받고 기쁨과 행복이 충만했지요.

그 아들이 7월 31일 나흘간 휴가를 나온답니다.

그라면서 , 엄마랑 1박2일 여행도 가고, 남은 이틀은 친구들 만나고 간다고..

그동안 약속하고 매번 어기기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꼭 같이가자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줍니다. 

 한 창 더울때라 벌써부터 이런저런 생각으로 아들맞을 준비를 하고있답니다.

 아, 주님 감사합니다. 건강한 군생활을 하게 하니니...

모든 여정을 하나님이 간섭해 주세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들로 살게 하소서..<감사합니다>, 

극동방송 가족여러분.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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