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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기도의 힘!! 작성일 2017.11.09
작성자 아산뜀꾼
샬롬 !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가을이 마치 쫓겨가듯 서둘러 지나는 느낌입니다. 기온이 내려가서 그렇겠지요!


가을의 단풍이 아름다운 것은 눈으로 보이는 형형색색의 빛깔만은 아닐것이란 생각이듭니다.

여름의 가시처럼 뜨겁고 날카로운 햇빛을 겨디어 낸 산물일 것도 같고,
새싹을 틔운 봄부터 가을까지의 수고의 열매이기도 한 것 같구요!

그리고 겨울을 나기위한 비움의 몸부림이기도 할거란 생각을 하게됩니다.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솜씨를 근무하며 늘 바라볼 수 있음을 하나님의 은혜 입니다.

제가 영인산자연휴양림에 근무하거든요. 올해를 마지막으로 파견근무를 마치고 본청으로 본귀하게 됩니다. 이곳 생활도 두달 남아 있는셈입니다.


일전 10월 말에 출장을 나서면서

"사랑의 뜰안" 방송을 들으며 문자사연을 보냈던 적이 있는데, 오늘 목사님께서 친히 전화를 주셔서

문자 사연에 대해 전화 주셨다고 말씀하셔서 보냈던 사연이 생각이 안나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축복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축복기도에 새힘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더욱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고자 다시 일어섬을 다짐하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26)


기도해주신 대로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동역자로 바로 서고

자녀들을 위해서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여 거울처럼 말씀으로 잘 양육할 수 있도록 하며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믿음의 자녀로 아버지의 행하셨던대로 따라가며 행함을 다하자고 결단을 합니다.


짧게 보냈던 문자까지도

잊지 않고 전화주셔서 전화 주신 목사님의 세심하심도 감사드리면서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살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힘쓰는

극동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아산찬양교회 이승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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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사랑의 뜰안
월~금 09:00~10:20
제작 강수미PD / 진행 강수미PD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 여기는 사랑의 뜰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