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사랑하는 아내의 39번째 생일(1월24일)을 특별하게 축하해주고 싶어요~ | 작성일 2019.01.23 |
작성자 성강예현아빠 | |
안녕하세요. 극동방송과 사랑의 뜰안 사랑하는 애청자이자 세아들의 아버지 조집사입니다. 저보다는 아내가 더 애청자에요. 아내 자동차 라디오 주파수는 93.3MHz밖에 저장되어 있지않아요^^;;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사랑하는 아내의 39번째 생일인 1월24일을 특별하게 축하하고 싶어서 제 생애 처음으로 방송 사연참여 게시판에 글 남기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어느 청취자분께서 어머니 생신을 사랑의 뜰안 신청곡으로 축하해 주는 걸 듣고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 싶었어요. 저희집은 세종인데 최근에 중학교 2학년인 큰 아들과 초등학교 3학년인 작은 아들이 서울에 있는 기숙사형 기독교 대안학교에 입학했어요. 그래서 저와 아내가 두 아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매번 눈물로 듣는 찬양을 애청하는 사랑의 뜰안에서 들을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염평안님 작곡에 조찬미님 노래하신 "요게벳의 노래"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의 특별한 생일에 부족하지만 소중한 추억 남기고 싶어서 용기내 글 올리니 부디 채택해주세요~ 끝으로 아내에게 제마음 남깁니다. "여보 너무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잘해주지 못해 미안해요. 하나님께서 두 아들의 인생을 멋지게 이끄실테니 우리는 걱정대신 기도로 응원해요~♥" P.S ^^;; 저번에 꽃다발 선물받던 분이 계시던데 혹시 여유가 있으시면 제 아내에게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주소도 살짝 남겨봅니당 (세종시 한솔동 나리1로 15 첫마을 3단지 퍼스트프라임아파트 306동118호, 원집사님, 010-3646-2915)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