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극동방송 애청자이며 대전노은한빛교회를 섬기고 있는 표집사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게 된 이유는
내일이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딱 10년되는 날이고
그런 특별한 날에,, 사랑하는 제 아내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랍니다.
첫째 딸, 아인이 학교보내고, 둘째 아들, 서인이 유치원 보내놓고
청소를 다 끝내면 극동방송 '사랑의 뜰안'을 막~ 들을 시간이거든요.
그동안 부족한 남편과 살면서
평범하지 않았던 우리 꼬맹이들 잘 키워주고,, 양가 부모님께도 너무 잘하고~
그렇게 10년을 든든하게 지켜준 제 아내,,
너무 너무 고맙고,, 또,,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짦은 글로 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우리 PD님과 권사님께서 잘 전해주세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찬양도 함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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