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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교회 돈 문제 ... 210725 작성일 2021.07.25
작성자 반칙왕

안녕하세요 세종시에 거주하는 한집사라고 합니다

제가 세종시로 이사온지도 만6년이 넘었네요

자녀들중에 막내가 선교원을 갔으면 해서 고민했었는데 집 근처 교회에서 가정에 선교원을 개원하여 첫 입학생으로  그리고 3년 넘게 다녀 졸업까지 했습니다

자녀때문에 대전에 다니던 교회도 옮기고 교회서는 주일학교 부장선생님 찬양단 등 다양한 봉사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졸업을 압두고 대안학교를 졸업하는 학부형 위주로 해서 개교를 하면 좋겠으니 주도적으로 해주면 좋겠다는 의견에 설립까지 욕먹어가면서 개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타교회 가정이 목사님과 교육방침과 성격 등을 이유로 이탈을 하였고 최종 3아이가 1학년으로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저희교회가 상가한층 전체를 분양받아 우리꺼라고 설교시간에 광고를 했지만 90프로 가까이 대출로 막대한 이자가 나가고 있으며 목사님과의 불화 등으로 가정이탈이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큰 문제가 된 막대한 넓이의 교회 및 학교부지라는 이름하에 돈 있는 가정을 개별 접촉하여 1억이 넘는 돈으로 투자를 하게하여 개인주택을 지을수 있는 부지를 나눠준다고 사전접촉을 한뒤 당회 및 전체성도들과 상의도 없이 통보를 하였습니다

7천평이 넘는 부지를 

이건 아니라고 생각을 했고 그러던 중에 대안학교 설립시 각 가정이 미리 돈을 내어 상가에 교실 설치 및 장비 시설비로 몇백씩 가수금이라는 이름하에 내도록 권하셔 냈고 1년후 신입생이 들어어면 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이러한 목사님과 몇 있는 가정들의 재산 증식 및 설교 내용과 동떨어진 생활에 회의를 느껴 교회를 나왔습니다

나오기 직전 목사님이 학부형들에게 1년이 다되가니 돌려줘야 겠다고까지 했는데 제가 교회 나오고 나니 언제 그랬냐고 진실을 말해보자고라고 히던군요

참고로 전 재정도 봐주고 대안학교 학부형회장도 했던터라 정말 배신감과 교인을 거짓말쟁이로 호도하는 태도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저보고는 부지를 사느라 돈이 없다며 라면 먹으면서 지낸다고까지 했는덕 정말 교인을 무시하고 돈도 없다면서 부목사 초빙에 ..

이런 교회 어떻할까요?

아이들이 불쌍하고 교인들도 불쌍하고

부지 분양받아 기쁘다는 돈벌어서 기쁘다는 성도들에..

이게 마지막 시대라고 하는 우리들에게 맞는 교회일까요,

돈은 돌려받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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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반칙왕 (east****)
    참고로 통ㅇ교 다닌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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