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생활의 거리 두기도 예민해 지게 되었고 어디 모임도 어려운 것이

되었습니다. 

7월은 개인적으로 저의 생일도 있지만 저의 새언니 되시는 이은복 권사님의 생일도

있는 달 입니다. 더우기 올해는 새언니의 회갑을 맞는 해가 되었어요

귀한 집안에 시집와서 최고의 며느리 역할을 한 사람 입니다

왜냐하면 혈손이 귀한 집안에 시집와서 아들을 3명씩이나 낳아 혈손을 잇게 했고

외모도 아름답고 성품도 매우 긍정적이고 효부상을 주고 싶은 보기 드문 자매 입니다

작년 이맘때에 어머니께서 오빠 새언니 집에서 머무신 적이 있었고 그후 몇달 뒤

소천을 하셨는데 그 힘든 시간속에 불평 하나 없이 시어머니 되시는 어머니의

뒷치닥 거리를 다 처리 하며 섬긴 귀한 며느리/ 자부가 되기 때문 입니다

회갑을 맞는 새언니의 회갑연을 참석 못할지도 모르기에 이 프로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건강이 조금 안 좋으신데요 잘 회복 되시고 체중도 바라던 대로 조절이  되길

바라겠구요 

새언니에게 격려와 용기를 드리는 의미로 찬송가 30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신청 하겠습니다

7월 16일 (금)에 들려 주시기 바래요

조카들과  가족들이 다들 모이게 될텐데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이 인천 입니다 .코로나로 대전으로 못 가게 될지도 모르기에

 방송으로 나마 축하 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꼭이요~   인천에서 박혜옥 집사 드림

<추신>  새언니의 회갑을 축하하는 사연도 그렇치만

             기억될 좋은 선물을 아래의 주소로 보내 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제 체면좀 세워 주셔요

<주소> 이은복 권사님

  대전 유성구 상계동 트리플시티 A  9블럭  T 3동 107호

<TEL> (010)  7765  3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