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 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조금 싸늘하고 썰렁하긴 해도 저는 요새 하나님께 감사 하고 있습니다

오존층이 깨지게 되면서 겨울이 그리 춥지도 않고 늦가을 날씨 정도로 느끼고

눈이 오면 금새 녹아 버리고 그랬었는데요.요즘은 쌩한 추위에 얼마전 내린 눈을 

계속 볼수도 있고 집에 돌아올때에 집의 소중함과 따스함이 느껴 질 때에

소박한 기쁨을 느끼게 되기 때문 입니다

겨울엔 춥기도 해야 하질 않을까요?

얼마전 저의 오빠께서 그동안 다니시던 직장에서 정년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구요

명예롭고 자랑스럽게 다니시던 직장을 마치시게 된것에 동생인 저도 축하

드리고 싶습니다

<신청곡> 찬송가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을 신청 합니다

이제부터는 직장 다니시면서 못해 보셨던 것들 "버킹 리스트"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해 보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게 되길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인천에서 박혜옥 집사 드림

<추신>정년식에 참석을 못 했으나 마음만으로나마 축하 드리는 의미로

            저의 오빠께 아래의 주소로 기억될 좋은 선물을 보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부탁 드립니다

<주소> 박성룡 장로님 (010) 7765  3224

대전 유성구 상대남로 26 프리플씨티 APT 9블럭 T  3동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