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무읍 마산감리교회를 섬기시는 친정처럼 사랑의 뜰안을 사랑하는 김재숙 권사의 아들 김충만입니다.

오늘(1월 10일) 사랑의 뜰안에서 저희 어머니가 인터뷰하신 방송을 듣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해서 라이브시간이 지났지만 글을 올리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감동을 주셔서 올리게됩니다.

일단 저희 가정을 다시 살아있는 가정으로, 사랑이 넘치는 가정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2019년 대전에 있는 둔산제일감리교회(섬기고있는 교회)의 40일 말씀양육을 통하여 만나주시고, 2021년 믿음의 자녀(아내 이름이 찬미에요. 충만+찬미= 너무 자랑스럽죠!?)와의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재숙권사님. 사랑하는 우리엄마

항상 못난 아들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저희가족이 구원받을수 있었어요.

그 오랜시간 홀로 기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족 누구하나 알아주지 않는데 얼마나 괴롭고 지쳤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제가 엄마같은 부모가 되고싶고, 엄마같은 신앙인이 되겠습니다.

김재숙권사님. 존경합니다. 당신의 아들로써,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항상 응원하고 중보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마지막으로 저희가족이 사랑의 뜰안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극동방송을 보고 듣는 모든 이들이 극동방송 전파선교를 통해 다시한번 하나님을 만나는 도전의 은혜 받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승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