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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2014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열어 작성일 2014.01.14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4. 1. 13.(월)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지난 11일 교계 인사와 성도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스포츠선교대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스포츠선교대상은 한국과 페루에서 여자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하고 한국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김철용 감독이 받았으며, 공로상은 국가대표 육상감독이자 열린비전교회 시무장로인 이준 감독과 태릉선수촌 의무실장을 역임한 중앙대 임인석 교수가 각각 받았습니다.


지난해 태권도를 중심으로 해외선교 활성화에 힘써 온 세계스포츠선교회는 올해 10월 러시아 모스크바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할렐루야컵 세계문화축제를 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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